12월이 되면 우리는 모두 설레이게 됩니다. 왜그럴까요? 바로 크리스마스가 있기 때문이에요. 올해는 몇 번을 울었는지, 또 착한 일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산타할아버지는 어떤 선물을 주실지 기대하는 마음에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에 사는 친구들은 어떤 크리스마스를 보낼까요? 영국에서는 새해의 행운을 빌며 통나무를 벽난로에 던져넣는 풍습이 있대요. 네덜란드의 산타는 루돌프가 아니라 백마를 타고 다닌다는 전설이 있구요. 호주의 크리스마스는 여름이라서 눈이 아닌 모래로 눈사람을 만든다고 해요. 친구들에게는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 우리 함께 나눠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