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요약
『아이C 하면 아이고, 속상해!』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감정을 판타지 이야기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주인공 명훈이는 “아이C”라는 말을 할 때마다 이상한 녀석들이 나타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처음에는 그 존재들이 귀찮고 무섭게만 느껴지지만, 차츰 언제 어떤 순간에 녀석들이 생겨났는지 떠올리며 그 속에 담긴 자신의 감정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시험을 망칠까 봐 불안했던 마음, 친구가 상을 받아 부러웠던 마음, 친구가 이사 가서 슬펐던 마음, 수업이 따분해 짜증 났던 마음, 누군가에게 화를 내고 미안하고 부끄러웠던 마음…. 명훈이는 하나하나 되짚으며 ‘내가 왜 이런 말을 했을까?’라는 질문을 ‘내가 느낀 감정은 무엇일까?’로 바꾸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