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요약
『아기 다람쥐 라미의 우리 동네』는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포근함을 전하는 그림책이다. 맑은 햇살이 반짝이는 어느 날, 귀여운 아기 다람쥐 라미가 두부, 사과, 달걀, 빵이 적힌 심부름 목록을 들고 길을 나선다. 신나는 놀이터와 든든한 소방서, 경찰서를 지나며 동네 곳곳을 거쳐 마침내 활기찬 시장에 도착한다. 그런데 물건을 사려고 지갑을 열어본 순간, 단단히 챙겨온 지갑 속이 텅 비어 있는 것을 발견한 라미는 그 자리에서 털썩 주저앉아 엉엉 울음을 터뜨린다. 라미의 울음소리를 들은 동네 동물 이웃들이 다급히 모여든다. 과연 이웃들은 어떤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라미를 도와줄까? 라미는 이 위기를 잘 이겨내고 무사히 심부름을 마친 뒤, 즐겁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