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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커다란 나무였으나
나는 커다란 나무였으나
  • 저자 지노 스워더 지음 ; 신수진 옮김
  • 발행사항 서울 : 씨드북, 2026
  • 청구기호 아동2 823 -26-281

도서 요약

『나는 커다란 나무였으나』는 나무의 시선으로 숲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이야기는 그림책 작가를 지켜보는 연필의 목소리로 시작된다. 아이디어가 바닥나 괴로워하던 작가에게 연필은 조용히 말을 건네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금은 작가의 손에 쥐어져 있지만, 한때는 커다란 나무였던 연필은 어둠 속에서 싹을 틔우고 햇빛을 향해 가지를 뻗으며, 비와 바람을 견디며 자라났다. 시간이 흐르면서 나무는 점점 커지고, 새와 벌레의 집이 되며 숲의 생명들이 모여드는 중심이 된다. 그렇게 나무는 숲의 일부로 자리 잡는다. 책은 나무의 시선으로 숲을 바라보며, 숲의 생태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계절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자연스럽게 보여 준다. 나무의 목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숲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과 우리가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 함께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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