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요약
『함께 살아요』는 아이들에게 ‘함께’의 의미를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넓은 정원의 아름드리나무에는 일곱 동물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 거미는 실을 엮어 집을 짓고, 코알라는 느릿느릿 하루를 보내며, 새는 노래하고, 개미는 부지런히 살림을 꾸린다. 또한, 애벌레는 나뭇잎으로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고, 원숭이는 가지 사이를 오가며 장난을 쳐요. 모두 모습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지만, 나무는 누구 하나 밀어내지 않고 모두를 품어 준다. 그렇게 동물들 역시 서로의 다름을 탓하지 않은 채 각자의 자리에서 평화롭게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