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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그렇게 말하면 재밌어?
트롤, 그렇게 말하면 재밌어?
  • 저자 프랜시스 스티클리 지음 ; 스테파노 마르티누즈 그림 ; 서남희 옮김
  • 발행사항 파주 : 국민서관, 2026
  • 청구기호 아동1 823 -26-282

도서 요약

『트롤, 그렇게 말하면 재밌어?』는 ‘트롤’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말의 무게에 대해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다리 아래, 쓰러진 나무 밑, 검은 거품이 부글거리는 으슥한 늪 너머에는 무시무시한 트롤이 살고 있다. 트롤은 다리를 건너는 모든 이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마음에 상처를 준다. 휠체어를 탄 동물을 비꼬는가 하면, 모자를 쓴 동물에게는 “네 모자를 먹어 치울 거야!”라고 말한다. 그러던 어느 날, 다리를 내려오던 토끼에게 트롤이 아무리 꽥꽥 소리를 질러도 토끼는 겁먹지 않는다. 오히려 트롤에게 가까이 다가와 귀가 안 들린다며 다시 말해달라고 하자, 둘의 거리가 좁혀진다. 토끼는 입 모양을 읽기 위해 트롤에게 점점 가까이 다가가고, 트롤은 처음으로 상대의 눈을 바라보게 된다. 그제야 트롤은 말의 무게가 가볍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얼굴을 마주하고 눈이 맞닿은 순간, 말은 예전처럼 가벼울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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