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요약
『체리홀에서 생긴 수상한 일』은 미스터리 구조 속에서 우정과 자존감 회복을 그려낸 성장 동화이다. 6학년이 되자 라미는 유치원 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에게 따돌림당하기 시작한다. 영문도 알지 못한 채로 왕따가 돼 버린 라미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미술관 그림 도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정확히는, 라미 엄마가 범인으로 의심받는 상황이지만, 라미도 같이 의심받는다. 그런 라미에게 다가온 베다는 밝은 성격이지만, 베다의 역시 라미와 비슷한 처지이다. 절친이 된 둘은 사건 해결에 앞서 체리홀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유령처럼 공중에 떠다니며 주위를 맴도는 소녀를 만나게 되고,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 과정에서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두 사람은 더욱 끈끈해진다. 상대방에게 잘 보이기 위해 포장하거나 과장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이해하며 받아들여 주는 ‘친구’가 마침내 라미에게도 생긴 것이다.
목차
1. 거북이가 등장하고 그림이 사라진 이야기 | 2. 벽에 있는 이상한 자국 | 3. 허공에 떠 있는 여자아이 | 4. 낯익은 아이 | 5. 저녁 피자와 문 두드리는 소리 | 6. 불쑥 찾아온 손님 | 7. 졸린 거북이가 허공에 뜬 여자아이를 보다 | 8. 신문을 빌려 간 아이 | 9. ‘무제’에 관한 몇 가지 (중요한) 사실 | 10. 그 애가 손톱자국을 남긴 날 | 11. 옛날 옛적에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 12. 시나몬 롤과 깜짝 휴가 | 13. 도서관에서의 인연 | 14. 그 애에게 이름이 생긴 날 | 15. 거북이, 화가가 되기로 하다 | 16. ‘무제’의 탄생 | 17. 이제부터 시작이야! | 18.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 | 19. 꿈꾸는 거북이 | 20. 가리거나 안 보이거나 | 21. 뜻밖의 방문객 | 22. 딱 걸렸어 | 23. 아수라장이 된 세상 | 24. 전화벨이 울리다 | 25. 그림 그리는 거북이 | 26. 질문 그리고 어쩌면 답 | 27. 몰래 빠져나가기 | 28. 어둠 | 29. 창문으로 다가가다 | 30. 굴러떨어진 후 | 31. 진흙에 그려진 그림 | 32. 사건의 퍼즐을 맞춰 보다 | 33. 시어도어 코넬 | 34. 시어도어 아저씨의 이야기 | 35. 사건 되짚어 보기 | 36. 블루가 기억을 되찾은 순간 | 37. 이야기 | 38. 왜 아무도 잠옷 차림으로 감옥에 가지 않았을까? | 39. 시어도어 코넬의 아파트 | 40. 물어보기로 했다 | 41. 우리 거북이는 어디에 있을까? |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