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요약
『세상을 담는 저울』은 백정의 아들로 태어난 막돌이 사회적 편견을 직시하며 평등의 의미를 배우는 여정을 그린 창작 동화이다. 일제강점기 막돌은 백정의 아들로 태어나 차별 속에서 자랐다. 나라에서 신분제를 없앴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백정을 천하게 여겼다. 어느 날 백정을 천대하던 만식 일단이 형 천돌을 끌고 가 잔혹하게 죽이고 만다. 하지만 일본 경찰은 ‘백정은 짐승과 같다’라며 사건을 외면한다. 막돌은 분노에 사로잡혀 복수를 결심하지만, 아버지에게 붙잡혀 눈물로 주저앉는다. 그때 천돌의 장례를 도와준 백촌 강상호 선생이 막돌에게 손을 내민다. 막돌은 신분을 초월해 백정들의 인권을 위해 싸우는 강상호 선생 덕분에, 차별과 불의에 맞서는 용기를 배우게 된다. 과연 강상호 선생과 막돌의 노력은 신분의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목차
죽음 …22쪽
기생집 아이 ...41쪽
결심 …69쪽
새로운 친구 …85쪽
저마다 제빛을 내는 별처럼 …105쪽
저울처럼 평등한 세상 …128쪽
이별 …150쪽
세상을 담는 저울 …180쪽
에필로그 …19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