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요약
『호선생전 : 정진호 그림책』은 고전소설 토끼전 속 자라 영감을 주인공으로 새롭게 창작한 그림책이다. 옛날 동쪽 바다에 사는 용왕이 큰 병에 걸려 온갖 약을 써 보아도 듣질 않았다. 그러다 잉어 의원이 방법을 찾아내는데, 뭍에 사는 ‘토끼의 간’을 먹으면 병이 낫는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용궁에 있는 신하들은 토끼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다. 오래된 책에 남은 기록을 보고 상상할 수밖에 없고, 뭍에 갈 수 있는 신하는 자라 영감뿐이다. 자라 영감은 뭍에서 숨을 쉴 수 있어 뽑혔지만, 귀가 어두워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한다. 자라 영감은 토끼를 무사히 용궁으로 데려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