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요약
똥볶이 할멈은 햇살 초등학교 앞 '방과 후 할멈 떡볶이' 가게의 주인이다. 할멈은 학교, 집, 학원을 오가며 자신을 들여다볼 여유조차 없는 아이들에게 아이들의 고민 해결사를 자처하며 스물일곱 가지 ‘힘 주는 말’을 건넨다. 고민에 잠기거나 울적한 아이들을 다정하게 위로해 주는 열다섯 가지 말을 할멈 특유의 배려 깊은 어투로 전한다. 그리고 친구 관계와 학교생활 속에서 흔히 마주치는 고민들을 도와주는 열두 가지 격려의 말을 담고 있다.
목차
똥볶이 할멈의 힘 주는 말
“어떤 고민이든 다 들어 줄게.” 12
“까짓것, 괜찮다! 괜찮고말고.” 14
“나는 언제나 네 편이지.” 16
“흘린 땀만큼 쑥쑥 자랄 거야.” 18
“옳지! 정말 용감하구나.” 20
“참 잘 해냈어!” 22
“너의 장점은 백만 개쯤 되지.” 24
“네 탓이 아니야.” 26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렴.” 28
“때로는 하기 싫은 일도 해야만 한단다.” 30
“네 마음은 어땠는지 궁금하구나.” 32
“많이 지쳤다면 그저 푹 쉬자.” 34
“좋을 땐 배가 아프도록 웃자.” 36
“슬플 땐 마음껏 슬퍼하자.” 38
“어깨가 아프도록 꽉 안아 줄게.” 40
나에게 힘 주는 말
“우선 해 볼 거야. 안 되면 다시 해 보지 뭐.” 46
“가끔은 혼자여도 괜찮아.” 48
“누구도 내 마음을 다치게 할 수 없어.” 50
“지금 이대로의 나도 좋아.” 52
“비록 헤어졌지만, 우린 연결되어 있어.” 54
“내가 네 누나라 행복해.” 56
“멋진 어른으로 자라날 거야.” 58
“한 걸음씩 끝까지 하면 돼.” 60
“느리지만 괜찮아.” 62
“내일은 조금 다를 거야.” 64
“나에게는 꿈이 있어.” 66
“나에겐 내가 가장 소중해.”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