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요약정보
국립생태원의 '쉬운 글과 그림으로 보는 자연 이야기' 시리즈의 일곱 번째 도서로, 2023년 12월 국립생태원이 출간한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의 일부를 발췌하여 문장과 단어를 쉬운 말로 풀어 쓴 책이다. 얼마나 많은 새들이 유리창에 부딪혀 사망하는지, 왜 유리에 부딪히는지, 그리고 바닥에 떨어져 있는 새를 돕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간단하고 명료하게 설명한다.
목차보기
들어가는 말 4
새는 이렇게 생겼어요! 6
1장 유리창에 부딪치는 새들
- 하늘의 로드킬 12
- 유리창에 부딪치는 새의 수 14
- 사라질 위기의 새들 16
2장 새가 유리에 부딪치는 이유
- 투명한 유리 20
- 빛을 반사하는 유리 22
- 새의 시야 24
- 새의 비행 속도 16
3장 바닥에 떨어져 있는 새를 발견했다면?
- 쓰러진 새를 발견했다면 도와주세요! 30
- 살아 있는 새를 봤을 때 32
- 죽은 새를 발견했을 때 34
- 네이처링 앱에 기록하기 36
4장 새가 유리창에 부딪치는 것을 막는 방법
- 맹금류 모양 스티커 붙이기 40
- 새에게 유리창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기 42
- 새의 눈에 잘 보이는 무늬 활용하기 44
- 아크릴 물감으로 표시하기 46
- 낙하산 줄 이용하기 48
5장 새와 함께 사는 방법
- 유리창을 비스듬하게 52
- 새에게 안전한 건물 54
- 독특한 모양의 유리 사용하기 56
6장 새를 구하는 사람들
- 새들을 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60
- 새가 다치지 않는 건물을 짓고 싶어요 62
- 새의 죽음을 알리는 방송을 만들어요 64
- 새를 관찰하다가 새를 돌보게 됐어요 66
- 어느 날부터 새 소리가 들리지 않았어요 68
- 새의 죽음에 관심 없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요 70
-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새가 죽어 가고 있어요 72
- 새를 살리기 위해, 죽은 새를 찾고 있어요 74
- 새와 함께 사는 세상 만들기, 누구나 할 수 있어요 76
- 유리에 부딪쳐 죽는 새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78